나의 서재/인문2012.09.15 22:54




결혼을 되돌아보며 책을 골라봤다


어느덧 결혼한지도 1년반이 지났고
아내의 뱃속에는 새로운 가족도 생겼다.

이 시점에
결혼생활이 과연 내가 생각했던 데로 살고 있었는지
과연 나는 잘 살고 현명하게 살아가고 있는걸까

그런 생각이 든 참에 예전에 인터넷에서 봤었던 스님의 주례사가 떠올랐다.

마침 그 스님께서 쓴 책이 있다는 이야기를 봤고

리디북스에 이북이 있기에 구매

출퇴근 또는 집에서 간간히 읽으며 다 읽어봤다.

........

음.....  다 읽고 드는 생각은

마치 내가

평일 오전 공중파에서 주부들 모아놓고 누군가 가정사에 대해 강연을 받은 느낌..

딱 그정도

예전 그 주례사의 감흥보다는 그런 느낌

옳은말도 있고, 귀담아 둘 말들도 있긴 했지만.........

그냥 가볍게 읽어볼 만한 책인 것 같다.  거의 아주머니들한테 상대로 하는 이야기의 느낌..




뭐 그래도 다 읽어보니, 나는 그렇게 나쁜 놈은 아닌 듯 ㅎㅎ

와이프한테도 한번 읽어봐!! 라고 하긴 했는데

별로 추천하고 싶짆않습니다.  여러분이 행복하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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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에이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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