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excel)로 현금흐름표 만들기 - 1편

블로그에 갑자기 엑셀관련 글들을 쓰기 시작했던 이유는 엑셀로 현금흐름표를 만드는 방법을 한번 작성해

보자는 목표가 갑자기 생겼었기 때문입니다. 회계 업무를 하면서 이것 저것을 찾아보면 딱히 제가 필요로

하는 정보가 잘 있는 것도 아니고, 예전부터 내려오던 양식을 조금씩 수정해서 사용하다보면 막상 그건 

그거대로 불편하기도 하고, 여차저차 저도 이것저것 찾아보고, 연구도 해보고 하면서 만들어낸 노하우를

남겨서 공유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식판매상도 아니고, 제가 얻은 지식들도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낸 기반을 통해서 만들어진거다라고 생각해보면, 저만 아는 것보다는 저보다 더 잘 활용해 줄 

누군가, 저보다 더 잘 이용해 줄 누군가가 있다면 더 좋은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과연 이 글이 언제가 되서야 끝이 날지는 모르겠습니다. 

머리속에 있는 내용을 블로그에 말로서 잘 풀어낼 수 있을 지도 잘 모르겠고, 평범한 직장인에 아기 아빠다

보니 어쩌다 시간이 날때마다 업데이트를 해 나갈 것 같네요. 그래도 꼭 끝 마치겠습니다.



이 시리즈는 현금흐름표를 조금이나마 이해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적고자 합니다. 

최대한 자세히, 그러나 간결하게 설명하려고 할 텐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어쨌든 시작해 보겠습니다. 



현금흐름표 작성 논리

위 그림이 이해되시나요? (기초 재무상태표와 기말 재무상태표 입니다.)

빨간색을 현금, 주황색을 현금이외의 자산, 파란색을 부채, 녹색을 자본이라고 하겠습니다.

위 그림을 간단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재무상태표는 대차가 항상 일치해야합니다. 보통 자산 = 부채 + 자본 으로 설명을 합니다.


위 에료 설명을 하면 

기초 자산이 1000이었고, 기초 부채 600, 기초 자본이 400이었다면 1000 = 600 + 400 입니다. 그리고 

기말 자산이 1300, 기말 부채 700, 기말 자본이 600이면 1300 = 700 + 600 입니다. 자 이제 여기서 

예전에 어디선가 배웠던 "증분의 합은 같다"라는 말이 기억나시나요? 

다시 위 예를 가지고 설명을 하겠습니다. 

빨간 부분은 300에서 500으로 200이 늘었고 주황색 부분은 700에서 800으로 100이 늘었습니다. 

두부분을 합해보면 자산 쪽은 총 300이 늘었습니다. 

부채와 자본쪽을 보면 부채는 600에서 700으로 100만큼 증가했으며, 자본은 400에서 600으로 200만큼

증가했습니다. 부채와 자본쪽도 300이 증가했습니다. 

맨위에서 했던 말 자산 = 부채 + 자본 이라는 등식이 성립한다면 

▲ 자산(자산의 증감) = ▲ 부채(부채의 증감) + ▲ 자본 (자본의 증감) 이 등식도 성립됩니다. 

이 내용을 다시 수식으로 보여 드리면 

수학적으로 위와 같습니다.

 현금의 증가(200) + 현금이외의 자산증가(100) = 부채의 증가(100) + 자본의 증가(200)

같습니다. 자 여기서 현금이외의 자산증가(100) 부분을 오른쪽으로 넘기면 

현금의 증가(200) = - 현금이외의 자산증가(100) + 부채의 증가(100) + 자본의 증가(200) 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현금이외의 자산증가의 부호가 (-) 라는 것입니다. 

이것만 잊지말고 기억하시면 됩니다. 


결국 현금의 증감 =  (-)현금이외의 자산증감 + 부채의 증감 + 자본의 증감 입니다. 


1편은 여기에서 마칩니다. 2편에서 부터는 간단한 예제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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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에이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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