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재/역사2014.04.15 22:38




십자군 이야기  - 시오노 나나미


우연하게 터키 출장과 맞물려서 읽게된 책

대학생 때 로마인 이야기를 매우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떠올랐다.

어떤 책을 읽어볼까 하는 찰나에
떠오른 시오노 나나미. 어떤 책을 읽어볼까 고민하던 중

십자군 이야기

이 책을 읽는 내내 드는 의문은 2가지 였다.

예루살렘은 왜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에게 성지인가?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는 대체 뭐가 다른가?

그 오랜 역사가 아직도 진행되고 있다니. 참 인간의 역사는 길기도 하구나.


그리고 하나 깨달은 사실이 있다면

이슬람교는 성당을 부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들의 모스크로 개조했고

그 당시 예루살렘 성지 방문을 원천적으로 막지는 않았었다.

나에게 씌어진 이슬람교에 대한 이미지는 많은 부분 왜곡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었던가 하는 반성을 하게되었다.


위 질문 중 첫번째 질문에 대한 설명은 책 중간 중간 설명이 되고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나오진 않지만

감이 오긴 한다.


인간의 역사는 참 아이러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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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에이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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