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재/경제2015.03.03 22:37

디맨드(Demand)  - 에이드리언 슬라이워츠키


Q. 이 책을 고른 이유?

A. 어떤 서평을 봤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Q. 인상깊었던 구절

A. 그는 '집카'라는 사업에 대해 이렇게 요약한다. "핵심은 우리가 IT회사이자 마케팅 회사라는 점입니다. 우리는 우연히 많은 자동차를 가지게 됐을 뿐입니다."(예를 들어 삼성이 우리는 휴대폰을 만드는 회사야라고 생각을 정의한다면, 그 폭이 얼마나 좁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고의 차이가 그 범위의 확장을 불러올 수 있겠구나 라고 느낌)

"만일 누군가가 우리의 온라인쇼핑 사업 모델을 파괴하려고 한다면, 그 누군가는 바로 우리일 것이다"라고 말하며 제프 베조스는 결의를 다졌다.(아마존의 패기랄까. 고객지향적인 접근 방법. 뭔가 다르다)

예를 들어, 테트라팩은 최근에 처음으로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전담하는 부사장을 채용했다. 태트라팩의 사업전략을 깊게 이해하고, 그 전략이 특정 과제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인식하며, 고객사의 목표를 이해하고, 고객사가 목표 달성에 몰입하도록 돕는 것이 직원들의 역할이다. 그 부사장의 임무는 바로 이것을 직우너들에게 인식시키는 일이


다. (내가 회사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느꼈던 점이다. 잘 찾아보면 회사에는 대부분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잘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 그 사람들을 잘 연결시켜주고, 목표를 제공해줄 그런 누군가가 없다. 정말)

그렇다면 훌륭한 교사인지 아닌지를 가려내는 특성인 '삶에 대한 만족도'는 누가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뉴스에 나오는 수많은 지표들, 그런데 주관적이라고 판단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대체 누가 어떻게 측정할까?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가?)

진짜 문제는 평균 고객이라는 환상이다. 전형적인 고객들에게 어필할 제품을 디자인하는 것은 항상 부질없는 일이다. 평균 고객이라는 개념은 과잉, 부족, 부정확성을 야기한다.(평균이라는 것. 이 개념이 점점 와닿지 않는다. 차라리 중앙값(median)이 더 합리적인 것 같다)

그런 식으로 일해서는 안 된다. 주사위를 굴리고 기적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 대신에, 성공 확률이 진짜로 얼마인지 규명하는 용기를 길러야 한다. 그리고 그 확률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해야 한다.(그렇다. 공감)

Q. 기억이 남는 비교기업?

A. 킨들의 성공은 무엇이 다를까?


Q. 이 책을 읽고 느낀점?

A. 수요를 미리 알아챘다기 보다는, 누군가가 시장에 적합하게 적용을 했는지, 적용하고자 하는 방법들이 과연 적절한지에 대한 것들. 그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을까. 과연 나는 내가 하는 행동과 판단들에 대해서 이런 관점을 가질 수 있을까 고민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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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에이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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