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재/인문2015.06.16 00:16

나의 한국현대사  - 유시민


Q. 이 책을 고른 이유?

A. 유시민 씨의 책을 좋아한다. 특히 예전에 읽었던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많은 공감을 느꼈었기에 이 책을 주저없이 선택했다.


Q.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



A. 나는 예전에 세상이 바뀔거라 착각에 빠졌던 적이 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여실히 느꼈던 적이 있다. 그 뒤로 내 삶에 대한 태도도 많이 바뀐 것 같다. 나는 유시민씨도 나와 같은 공감을 하지 않았나 싶다. 물론 그의 삶이 더욱 고단했을 테지만..... 나는 옳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분노하는데, 대중을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그게 화낼일인가? 그들을 무지하다고 비난할 수 있을까? 용기 없다고 매도할 수 있을까? 사실 개인의 삶과 국가의 삶을 완전하게 분리해서 생각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가는 공간에서 수많은 제약조건과 또 수많은 자유선택을 가지고 우리는 살아가고 부딪친다. 정답은 없다. 그런데 나의 생각을 강요할 것인가? 무엇이 공동체를 위한 것일까? 무엇이 더 나은 삶인가? 정말 그런가?

왜 책들을 읽다보면, 이런 글을 쓰다보면 생각이 더욱 정리는 되지않고, 물음표만 더 늘어가는 건지 모르겠다.

나의 한국현대사

언젠가 나도 내가 살아온 시대를 요약해 볼 수 있을까?(뭔 의미인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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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에이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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